패트릭 유잉 - 4대 센터, 킹콩, 채치수 모델(?)

패트릭 유잉의 전성기 뉴욕 닉스 시절 - Wingspan Sports

패트릭 유잉(Patrick Alousius Ewing) / C / 7-0 / 213cm

*전성기(1988 - 1997)

24.0득점 10.6리바운드 2.8블락

FG% .516(9.4 / 18.3)  3P% .183(0.0 / 0.1)  FT% .748(5.1 / 6.9)

 

*단일 시즌 커리어 하이

뉴욕 닉스(1989 - 1990) 82경기

28.6득점 10.9리바운드 4.0블락

FG% .551(11.2 / 20.4)  3P% 0  FT% .775(6.1 / 7.9)

 

- 1990년대 동부의 강자였던 뉴욕 닉스의 에이스

- 국내한정 표현으로 4대 센터 중 한 사람이며 4대 센터에는 하킴 올라주원, 데이비드 로빈슨, 샤킬 오닐, 패트릭 유잉이 있음 표기 순서는 '90년대 위상'을 기준으로 두고 있음

- 내외각을 가리지 않고 득점이 가능하며, 센터가 갖춰야 할 스킬을 다 보유하고 있음(로우-하이 포스트, 중거리 공격이 다 가능했으며 이는 4대 센터의 덕목이기도 함)

- 주 공격 루트로는 포스트 업 상황에서 훅샷 혹은 턴 어라운드 점퍼, 페이스 업 상황에서 림어택 혹은 점퍼, 캐치 앤 슛이 있음 특이점으로는 미드레인지 점퍼의 타점이 높고 부드러운 것이 있음

- 공격과 수비 둘다 출중한 선수 그러나 수상 경력은 부족함 이 부분은 경쟁자가 하킴 올라주원, 데이비드 로빈슨, 샤킬 오닐이 었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음

- 대학 시절에는 운동 능력이 최상급이었으나 부상을 당하여 정작 중요한 프로 시절에는 준수한 운동 능력으로 선수 시절을 보냈음(느리다고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90년대 중,후반의 이야기로 그 전까지는 평균 이상의 운동능력 및 당시 리그 센터들 보다 우수한 스트렝스를 갖고 있었음)

- 대학 시절 부상으로 인해 항상 무릎 보호대를 착용했고, 90년대 당시 힘이 좋은 센터는 맞지만 부상을 고려하여 점퍼의 비중이 높았고 이 비중은 전성기가 끝나갈 수록 높아져서 4대 센터 중에서 야투율 떨어졌음 그리고 스피드도 느려지면서 공격 리바운드 수치도 떨어짐 

- 4대 센터 중에서 우승, MVP 수상 경력이 없는 선수로 최약체로 취급 받음

(샤킬 오닐: 4회 우승, MVP 1회 / 하킴 올라주원: 2회 우승, MVP 1회 / 데이비드 로빈슨 2회 우승, MVP 1회)

- 4대 센터 중에서 운동 능력 및 수상 경력이 모자른 선수지만 스킬과 센스를 통해서 자신의 강함을 증명한 센터라고 볼 수 있음

- 특이점으로는 윙스펜이 좋음(229cm) 이 윙스펜으로 인해 높은 타점의 미드레인지 점퍼가 가능했고 떨어진 점프력 극복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