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바클리 - Sir Charles , 언더사이즈 빅맨
찰스 바클리(Charles Wade Barkley) / PF / 6-6 / 198cm
*전성기(1985 - 1996)
24.2 득점 11.9리바운드 4.1어시스트
FG% .550(8.6 / 15.7) 3P% .269(0.6 / 2.1) FT% .738(6.4 / 8.7)
*단일 시즌 커리어 하이
피닉스 선즈(1992 - 1993) 76경기 MVP 수상 시즌
25.6 득점 12.2리바운드 5.1어시스트
FG% .520(9.4 / 18.1) 3P% .305(0.9 / 2.9) FT% .765(5.9 / 7.7)
- NBA 역대 파워포워드 중에 한 사람으로서 6-6(198cm)의 사이즈로 커리어 2자리 리바운드를 기록한 진정한 괴물
- MVP 1회 수상
- 90년대 최전성기 마이클 조던을 제치고 MVP를 수상한 선수중 한 사람(다른 선수는 칼 말론)
- 프로필에는 6-6(198cm)으로 기록되어있지만 실제로 착화 신장은 6-5(195cm)
- 주 득점 루트는 포스트업, 페이스업이며 잦은 부상으로 기량이 하락하기 전이었던 필라델피아 시절에는 르브론 못지 않은 트랜지션 오펜스 능력을 갖고 있었으며, 특히 코스트 투 코스트 능력이 엄청났음(Coast to Coast / 수비 리바운드를 잡은 후 바로 상대 골대까지 단일 속공하여 덩크 or 레이업을 메이드하는 것을 의미함)
- 가드급 볼 핸들링, 준수한 패스 능력, 압도적인 운동 능력(힘, 높이, 스피드에서 부족함이 없음), 키 대비 우수한 윙 스펜, 우수한 슛팅 능력, 호전적인 성격을 가진 선수로서 지랄 같은 성격으로 인해서 경기 중 선수 및 심판과 다툼을 자주 일으켰음 이로 인해서 악동 이미지를 가졌음 (악동이였지만, 자기보다 힘이 약한 선수는 건들지는 않았다고 함)
- 사이즈가 낮음에도 10개 이상의 리바운드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로는 스트렝스, 위치 선점 능력 , 긴 팔, 120kg의 체중을 달았음에도 앵간한 선수는 따라잡지도 못하는 스피드와 점프력을 유지시켜준 하체라고 볼 수 있음
- 포스트업 백다운 5초룰을 만들어낸 장본인(전성기 때는 압도적인 힘을 바탕으로 로우 포스트까지 백다운하며 로우 포스트 구간에 들어가면 오프밸런스 슛이나 턴어라운드 점퍼를 메이드 시켰음 허나 정도가 지나치다고 판단한 NBA 사무국에서 포스트업 상태에서 5초 안에 슛이나 패스를 해야한다는 규칙을 만들어버렸음)
- 현역 시절부터 입담이 좋아서 은퇴 한 이후는 해설자로서 활약 중